※ 강아지 생후 6주령부터 종합백신, 광견병, 코로나(장염), 켄넬코프(호흡기), 신종플루 등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의 경우 면역 항체의 98%를 어미 개의 초유에서 공급받을 수 있지만, 이 면역력은 생후 6주령부터 점점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이 무렵부터 생후 16주 전까지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 줘야 합니다.
청평동물병원에서는 1, 2차 접종 때 종합백신+코로나장염백신, 3, 4차 접종 때 종합백신+컨넬코프, 5차 접종 때 종합백신+신종플루, 6차 접종 때는 신종플루+광견병 백신을 접종합니다.
※ 고양이의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으로는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 고양이 허피스(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클라미디아 감염증,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면역 부전 바이러스 감염증,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원인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고양이 광견병이 있습니다.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도 많기 때문에 생후 6주부터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1차 접종 후 3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시행됩니다.
청평동물병원에서는 범백,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를 예방하는 4종 종합백신과 백혈병 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와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3차 예방접종에서 4종 종합백신과 광견경 백신으로 기본 접종을 합니다.